몇년 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설이벤트 기간에 질렀습니다.
예전에 조개먹다가 어금이 사이가 벌어져서 매일 치실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이 관리에 관심이 많았어요.
정보 찾다 보니 양치질이나 치실 만으로는 제거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어금니 끝과 잇몸에 덮힌 사랑니 사이가 칫솔질과 치실로 해결이 안됐어요 ㅠㅠ
냄새가 나기도 하고, 그래서 워터픽이 꼭 필요 하다 결정했습니다.!!!
처음 와서 워터픽 사용해 본 후기로 치아와 치아 사이를 뚫고 지나가는 물줄기에 희열이 느껴졌어요 ㅎㅎ
문제 였던 어금니와 잇몸 사이를 집중적으로 많이 했더니 그 다음날 좀 잇몸이 부었지만
다음 사용부터 정확하게 짧게 했더니 붓지 않았어요.
결론은 치실, 워터픽 모두 상호보완으로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