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쿠아픽이 지난 5월 광저우에서 열린 제123회 Canton Fair 2018에서 Best Sales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anton Fair(이하 캔톤페어)는 1957년부터 중국 광저우에서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는 중국무역박람회로, 중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높은 수준, 큰 규모와 많은 제품, 다양한 바이어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 박람회로 주목받는다. 실제 중국에서 열리는 박람회 중 바이어 간 거래 체결액이 가장 큰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캔톤페어는 매해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는 파트너 가운데 가장 좋은 실적을 보이는 파트너를 선정해 캔톤페어 베스트 세일즈 상을 시상하고 있는데, 이번 박람회에서는 ㈜아쿠아픽이 수상했다.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이사는 캔톤페어에는 10여년 전부터 참가해오고 있다. 처음에는 바이어로, 뉴아쿠아픽 구강세정기를 직접 제조/판매하면서부터는 전시업체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사업초기 맨주먹으로 뛰어 들었던 이곳에서 최고의 파트너로 수상을 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세계로 힘차게 나아가는 아쿠아픽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쿠아픽은 국내 최대 구강세정기를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뉴아쿠아픽 구강세정기(AQ-300)는 분당 2,200회의 강력한 맥동수류를 통해 치아와 잇몸 사이에 남아있는 잔존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잇몸을 마사지해 혈액 순환도 돕는다. 설명에 따르면 임플란트 환자의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 치아 교정 환자의 효율적인 브래킷 세정, 치은염 및 치주염 관리 등 잇몸병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제품이다. 2018년 대한치과의사협회 공식추천품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치과에서 환자에게 가장 많이 추천하는 구강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켄톤페어 Best Sales상을 수상한 ㈜아쿠아픽은 2014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Hi Seoul 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되며 국내 대표 브랜드임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