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1일 ~ 25일 독일 퀼른에서 제 37회 IDS 2017-INTERNATIONAL DENTAL SHOW’(이하 IDS)이 개최되었다. IDS는 전시 면적만 코엑스의 10배 이상이 될 정도로 명실상부 세계최대 치과 관련 전시회이다. 그곳에서 유독 오가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업체가 있었다. 바로 Oral Care 전문 기업 ㈜아쿠아픽(대표:이계우) 이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5일간 열린 이번 전시회에 무려 5000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아쿠아픽 부스를 방문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또한 뉴 아쿠아픽(모델명:AQ-300)을 시연한 방문객들은 눈 앞에서 펼쳐진 뉴 아쿠아픽의 효능 효과에 하나같이 감탄사를 연발하며 수출 상담을 하기 위해 긴 줄까지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같이 아쿠아픽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임플란트와 교정 치료가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되면서 사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렇다보니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구강을 케어 할 수 있는 아쿠아픽으로 인기가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박람회에 참석한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이사는 "몸은 힘들었지만 아쿠아픽에 대한 관심과 극찬을 아끼지 않는 바이어들의 호응이 해가 가면 갈수록 커지고 있어 임직원들과 함께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더 많은 국가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메이드 인 코리아 아쿠아픽’으로 전 세계인의 구강 건강을 책임지겠다.” 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아쿠아픽이 국내외에서 그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대한민국 치과 의사선생님들께도 감사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현재 ㈜아쿠아픽은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각 국 치과 및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홈쇼핑 판매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최근 출시된 2017년형 아쿠아픽 코드리스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면서 대한민국 오랄케어의 대표 브랜드로써 아쿠아픽의 브랜드 파워는 이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