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IDS에서 몰려드는 전세계 바이어들과 상담을 하고 있는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이사  

지난 3월 10~14일 2년마다 독일 퀼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 덴탈쇼인 ‘IDS 2015- INTERNATIONAL DENTAL SHOW’(이하 IDS)에 60개 국가에서 2,000개 업체가 참여했다. 올해 36회를 맞고 GFDI(독일 치과기자재 산업진흥원) 및 VDDI(독일 치과기자재협회)에서 주최하고 Koelnmesse GmbH(Gesellschaft mit beschränkter Haftung)에서 주관하는 이번 IDS는 15만㎡가 넘는 규모를 자랑하며 특히 해외 참가사 비중이 2년 전에 비해 월등히 높아졌다. 치과관련 시스템 및 소재 등 최신 트렌드 및 다양한 이노베이션들이 IDS 2015에서 다뤄졌다. 특히 올해는 한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를 하여 더욱 화제를 모았다.

IDS는 치과 업계 세계 최대의 전시회로 치과관련 최신기술이나 제품을 볼 수 있어 많은 바이어와 의료관계자들이 참여한다. 그 중 특히 한국관은 입구에서부터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전시기간 내내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의료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한국관 부스가 있어 화제다. 바로 Total Oral Care 전문 기업 ㈜아쿠아픽(대표:이계우) 이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5일간 열린 이번 전시회에 무려 3000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부스를 방문해 한숨 돌릴 틈이 없을 정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아쿠아픽 부스에서 뉴 아쿠아픽(모델명:AQ-300)을 시연한 세계바이어들은 하나같이 감탄사를 연발하며 수출 상담을 받기 위해 긴 줄까지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5일 동안 박람회에 참석한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이사는 "몸은 힘들었지만 아쿠아픽에 대한 관심과 극찬을 아끼지 않는 바이어들의 호응이 해가 가면 갈수록 커지고 있어 임직원들과 함께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더 많은 국가에 수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메이드 인 코리아 아쿠아픽’의 세계화를 구축하겠다” 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아쿠아픽이 국내외에서 그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대한민국 치과 의사선생님들께 감사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 ㈜아쿠아픽은 미국과 중국에 지사를 설립했고,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각 국 치과 및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홈쇼핑 판매에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고 전했다. 또한, 아쿠아픽은 치과업계 최초로 대한치과의사협회(KDA)로부터 공식 추천품으로 되었으며, KDA 공식 추천품 선정 기준은 제품 테스트를 비롯하여 제품의 품질, 사양, 규격, 사후서비스(A/S) 등이 모두 적합해야 받을 수 있어 그 기준이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아쿠아픽 구강세정기는 임플란트 환자의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 및 교정 환자의 효율적인 브라켓 세정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치과전문의들 사이에 정평이 나있어 더욱 신뢰 할만 하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제품에 대한 기술력 및 품질을 인정받은 (주)아쿠아픽은 Total Oral Care 전문 기업답게 아쿠아픽 휴대용 구강세정기, 특수 UV 살균기가 장착된 아쿠아픽 소닉 펄스 음파칫솔, 분당 4만번의 음파 진동이 가능한 소닉 화이트닝 음파칫솔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국내 시장 1위는 물론 세계 시장 1위 달성을 눈 앞에 두고있다. 세계 Oral Care 기업을 긴장시키고 있는 아쿠아픽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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