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세정기 아쿠아픽이 중소기업 해외진출 성공사례로 선정됐다. 이에 지난달 27일 국회 회관서 열린 중소기업 제품 해외동반 진출을 위한 정책토론회서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중소기업의 성공사례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국내 유통업계의 해외 인프라 활용과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정계와 산학 관계자간 정책토론도 함께 이뤄졌다.

이 대표는 이날 발표서 해외진출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자리서 발표를 맡은 이계우 대표는 “해외진출 성공은 가능성 있는 중소기업에 해외 판로개척에 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부의 상생제도 덕분”이라며 “기술력과 함께 글로벌 바이어 운영, 적극적인 홍보가 어우러진 모두의 성과”라고 힘주어 말했다.

현재 아쿠아픽은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인도, 중국, 태국, 유럽을 비롯한 30여 개국에 수출 독점계약을 체결했으며, 각국 치과와 온오프라인매장서 활발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아쿠아픽은 치과업계 최초로 치협 공식추천품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제품에 대한 기술력 및 품질을 인정받은 아쿠아픽은 Oral Total Care 전문 기업답게 올해도 다양한 신제품을 잇달아 론칭하며 국내시장 1위에 이어 세계시장 1위 달성의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계우 대표는 “아쿠아픽은 앞으로도 양질의 제품과 완벽한 사후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며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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