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심사결정자료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K05)으로 치과를 찾는 환자가 2008년 673만명에서 2012년 843만명으로 5년간 170만명(25.3%) 증가했다. 또한, 치은염 및 치주질환의 진료인원은 연령대별로 50대가 23.1%로 가장 높았고 40대 19.8%, 60대 14.2% 순이었으며, 치은염 및 치주질환 진료인원 10명 중 7명은 40세 이상(66.7%)인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풍치′로 더 잘려진 이러한 증상들은 초기에는 칫솔질로 플러그를 제거해 예방이 가능하지만 플러그와 치석이 쌓이면 잇몸주위의 염증이 유발하고, 이것이 진행되면 치조골에 소실되며 치주낭이 깊어져 치아의 뿌리가 노출되면서 찬 음식이나 찬바람에 예민해진다. 이러한 치주질환은 무엇보다 구강관리가 중요한데, 칫솔질로는 부족한 감이 있다. 이에 구강관리를 돕는 보조기구 구강세정기는 물로 치아 사이의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고 맥동수류로 잇몸을 마사지해 더욱 건강하고 튼튼한 잇몸을 만들어 준다. 그 중에서도 아쿠아픽 구강세정기는 분당 1200회의 강력한 맥동수류(두드림수압)로 칫솔질로 닦기 어려운 치아 사이 사이와 치아와 잇몸 사이의 음식물 찌꺼기를 말끔하게 제거해 주는 제품으로 전국 1만여 치과에서 판매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공식추천품으로도 인증받은 아쿠아픽은 높은 기술력을 통해 다양한 제품 군을 개발, 기존의 치과시장에 이어 소비자들에게 구강세정기, 버블치약, 항균칫솔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아쿠아픽은 기술력과 제품경쟁력을 인정받아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2013 홈쇼핑방송지원 사업′에 정부지원기업으로 선정돼, 9월2일 오전 01시 홈앤쇼핑에서 제품을 론칭했다.

추석을 맞이해 준비된 이번 홈쇼핑에서는 구강세정기와 함께 아쿠아픽의 다양한 구강관리용품들을 사은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쿠아픽 관계자는 "글로벌 구강전문브랜드로 도약한 아쿠아픽의 구강세정기, 버블치약, 항균칫솔 등 구강관리용품은 올 추석 부모님의 치아건강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슬기 기자 (hoysk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