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최대 기자재전시회인 2013 서울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및 종합학술대회(이하 SIDEX 2013)가 지난 5일 막을 내렸다.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제88주년을 기념해 열린 SIDEX 2013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전시회 부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 또다시 역대 최대 규모를 갱신했다. 국내외 301개 업체가 919부스를 개소하면서 전년 대비 20부스 가까이 증가했다. 국내외 업체 중에서 2박 3일간 북새통을 이룬 업체가 있다. 바로 ㈜ 아쿠아픽 (대표이사 : 이계우)인데 (주)아쿠아픽은 국내 최고의 구강세정기 업체로 알려져 있다.이번 SIDEX 2013에서는 2가지 신제품을 출시하여 또 한번 치과계의 주목을 받았다. 새로 소개된 제품은 뉴 아쿠아픽(AQ-300)과 신개념 치약으로 불리는 아쿠아픽 화이트닝 버블 치약이다.뉴 아쿠아픽은 지난 3월 열린 세계 최대 치과 기자재 전시회 IDS(International Dentat Show)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관심을 이끈바 있다.뉴 아쿠아픽은 디자인, 패키지를 비롯한 모든 생산 공정이 국내 자체 제작이라는점으로 주목 할 만하다.특히 이번 뉴아쿠아픽은 대한치과의사협회 공식 추천품으로 선정되어 더욱 공신력 있는 제품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방문자들이 직접 뉴아쿠아픽을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시연 후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구강 세정 효과에 만족함을 표현하였다.제품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제작한 부스 디자인은 다른 경쟁업체들과 차별화 되었고, 고객의 제품에 대한 반응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었다. 뉴아쿠아픽과 함께 새로 출시한 아쿠아픽 화이트닝 버블치약(이하 버블치약) 의 반응도 뜨거웠다.버블 치약은 기존의 고체 치약과는 달리 거품 형태로 입 안에 직접 분사하는 형태이며 연마제와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지 않은 신개념 치약이라고 말할 수 있다. 타사 제품과는 달리 풍성한 느낌의 거품과 상쾌한 풍미는 많은 방문자들의 호평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연마제가 없는 버블치약 은 시린이로 고생하는 분들과 교정치료로 양치하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상품 구성은 본품(50ml)과 리필(150ml)이 준비되어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구강세정기 아쿠아픽과 버블치약을 함께 사용할 경우 이제는 칫솔 없이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신세계가 도래하게 되는 것이다. SIDEX 2013을 통해 신제품을 출시한 아쿠아픽의 2013년의 발걸음이 기대된다. 제품 구매 및 궁금한 점은 Tel. 1588-2809 / E-mail info@aquapick.com 을 통해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