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아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 40대 이상 성인 80%가 잇몸질환을 앓고 있으며 치아를 잃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우식증과 치주염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 등 각국 보건학회의 연구결과에서도 치주염이 심장질환 위험을 3배 가까이 높인다는 등 구강건강이 좋지 않으면 다른 병에 걸릴 위험이 그만큼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만성화된 치주염이 손상된 잇몸을 통해 세균이 혈관으로 이동해 심장병, 고혈압, 폐렴과 같은 전신질환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혈관을 막아 뇌경색까지 초래한다는 내용을 방영해 소홀히 볼 수 잇는 치주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출이 조금 늘더라도 치실과 치간 칫솔 효과를 동시에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치아·잇몸건강을 지켜주는 구강세정기가 치주염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아쿠아픽은 국내 유일하게 치과 추천을 받은 제품으로 5년(2008~2012년) 연속 서울시치과의사회 공식권장품으로 선정됐다.
또 독일안정법인증(TUV), 유럽공인인증(CE), 한국전기용품안전인증 K 등을 획득했다.
아쿠아픽 구강세정기는 자체 평가 국내 시장점유율이 약 60~70%에 육박할 정도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구강세정기는 강한 맥동수압으로 분당 1200회 가량 물이 분사돼 잇몸마사지가 동시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픽은 4단계로 수압조절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구강상태와 나이에 맞춰 사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충치, 잇몸염증, 치주염 예방과 동시에 입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아울러 강력한 맥동식 수압이 치아교정장치 사이의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임플란트 시술을 한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제출한 ‘아쿠아픽 기능 및 소비자 만족도 조사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아쿠아픽의 사용만족도가 치간솔과 치실보다 높았고 △아쿠아픽 사용 후 치간 치면세균막 잔사지수가 사용 전보다 0.58% 낮아졌으며 △사용이 간편하고 시원한 느낌과 잔사기능이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아울러 “일반형은 시중가가 12만8000원, 고급형은 23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면서, “공장이 일반형은 대만, 고급형은 일본에 있어 수입원가 자체의 차이 때문에 판매가에서도 금액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인체공학적 설계와 4가지 색 노즐로 제작돼 한 대만 구입하면 온가족이 치아를 관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강세정기에 쓰이는 노즐은 대부분 소모품으로 아쿠아픽의 노즐은 6개월에서 1년씩 새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해야 하며 노즐은 4개당 1만5000원이다.
아쿠아픽과 함께 치아와 잇몸건강을 챙기세요~^^